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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19)“빨치산에 의한 학살이 국군 만행으로 둔갑... 참담하다” 사무국 「진실화해위원회김광동국민의힘추천상 임위원이 진실화해위원회의 모순점을 조 선일보인터뷰에서 군경에 의한 민간인학 살과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자사건에 대한 불공평한 사례를 폭로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상임위원구성에 있어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한국전쟁민간 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과거사법개정안 이 국회에서 여야야합으로 통과 시킨데 대하여 극렬하게 반대하여왔다. 우려가 현 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이다. 진실화해위 원회는 자기를 추천하는 당의 입장을 반 영하는 곳이 아니다. 상임위원동수가 협상 과 상생을 통하여 진실규명을 신청한사건 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결정문을 신청인에 게 시행령이 정해진 기일내에 통보하여줄 의무가 있고 신청인은 권리가 있는 것이 다. 1년이 다 된 지금 조사결정문이 단 한 건 이라도 통보해준 사실이 없다. 1년 동 안 무엇을 하였는지 진실화해위원회구성 원들에게 묻고 싶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정 치적 이익을 위한 싸움터가 아니며 김광 동상임위원은 민간인학살 제1소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진영의 논리 를 배제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민간인학 살문제를 다루어주면 한다. 」 김광동 진실화해위 상임위원, 황당한 피 해보상 사례들 밝혀 “군경이 가해자로… 누가 나라 위해 싸우겠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진 실화해위) 김광동 상임위원은 10일 “6·25를 전후해 인민군·빨치산에게 가 족이 희생됐던 유족들이 보상을 받기 위해 ‘국군·경찰에 의해 죽었다’고 주장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국가 보상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잘못돼 우 리 군경을 가해자로 몰고 있는 것”이 라고 했다. 국민의힘 추천으로 올해 2 월부터 진실화해위에서 근무하는 김 상임위원은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우 리 군경에 의한 피해자에겐 수억 원대 보상을 하고, 적대 세력에 의한 피해자 ▲김광동 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