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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5)♣ 한국전쟁 71주기를 맞이하여 한국전쟁 71주기를 맞이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길었던 전쟁이 한국전쟁이다. 무려 71년동안 전쟁은 勝者와 敗者가 없는 전 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전쟁(WAR)이란 국가 사이의 武力에 의 한 싸움. 인간사회에 발생하는 다양한 폭 력적 충돌 속에서 전쟁을 구별하는 경우 적어도 당사자의 일방은 국가이며 전투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전쟁의 주체는 기본적으로는 국가이다. 전 쟁의 특수한 형태인 內戰도 정권 奪取를 노리는 여러 집단이 서로 경쟁하면서 패 권을 쟁취한다. 넓은 범위의 전쟁이란 국 가의,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무력 對 立을 특징으로 하는 폭력의 發顯(발현) 형 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 즉 6.25전쟁은 전쟁當 事者가 조선인민공화국과 유엔군과 대한 민국의 싸움이었다. 미국은 상하원에서 한 국전쟁참전을 推認 하지 않았다. 2차대전 이 終戰된지 5년만에 또다시 전쟁에 끼 어든다면 전쟁에 지친 국민의 여론이 악 화 되었고, 이런점 때문에 트루만 美 대통 령은 유엔을 움직여 미국이 參戰을 하게 된 것이다. 미국은 유엔참전의 合法性을 유지하기 위해 유엔군 참전을 소련이 不參한 가운 데 안보이사회에서 決議 하였던 것이다. 유엔군은 지역분쟁이나 내전에 참여하여 短時間內 목적을 이루게 되면 撤收하는게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사령부 는 미8군사령부와 함께 한반도 南側에 駐 屯하면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 국전에 召喚된 유엔군은 東北亞의 新生國 한국이어떤 나라인 줄도 몰랐으며 전쟁이 이처럼 길어질 줄도 모르고 뛰어들었다. 따지고 보면 美國은 유엔의 이름을 빌 려 국내법을 위반하면서 조선반도의 통일 전쟁 에 끼어든 셈이다. 밀고 밀리는 전쟁 상황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참전하여 국 제전으로 飛禍(비화)된 한국전쟁은 역사상 가장 처참한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다. 6.25의 전쟁은 지금도 끝나지 않고 探索 을 하며 으르렁거리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南北 모두가 美 軍전폭기의 無差別 폭격으로 산업시설은 완전 파괴 되었고 남한에서만 이승만정부 의 軍警에 의해 백삼십만명에 달하는 민 간인이 학살되었으며 진실규명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이다. 軍人사망자보다 민간인 사망자가 壓倒的으로 많은 大量集團 虐殺 전쟁 이었다. 한편 한국전쟁으로 朝鮮을 36년간 强制 植民統治하였던 일본은 2차대전의 敗戰으 로 最惡의 경제난에 허덕이다 가고 美軍 에게 戰爭物資를 보급하는 兵站기지 역할 을하여 天文學的 이득을 보고 經濟大國으 로 急成長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