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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韓國戰爭은 세계역사상 由來를 찾아볼 수 없는 非武裝 民間人虐殺의 敎本이었 다. 殘忍함과 학살수법이 前無後無 하였다. 北側의 피해는 美軍爆擊으로 약 430만 명이 犧牲되었다는 北側이 主張하였고 南側에서는 非武裝 民間人이 약130만 여명이 이승만 친일군경에 의해 虐殺되었 고 美軍爆擊에 대한 민간인피해는 一部 公開가 되었고 全面 公開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戰爭은 막을 내렸지만 이승만정권崩壞후 박정희 군사반란세력과 전두환반란군 일당들이 미국의 뒷배를 타고 反共을 理念으로 武裝하고 정권을 維持하기 위해 자행되었던 수많은 人權蹂躪사건은 監獄에 가두고 拷問을 하여 恐怖와 暗黑의 시대는 半世紀를 이어져갔다. 지금 우리가 享有하고 있는 自由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었다. 민중과 노동 자, 농민, 학생들이 죽음으로 맞서 오늘을 있게 하였다. 결코 우리는 그들의 죽음 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韓半島에는 北側과 南側이 남북和解와 평화定着을 위해 모든 힘과 力量을 기 울이고 있다. 韓半島 非核化를 통하여 평화협정종전선언을 하기 위해 必死의 외 교적 전략을 세우고 국제사회에 呼訴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4차례, 김정일 북조선 國務위원장과 트럼프미대통령의 頂上會談 은 금방이라도 韓半島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지만 美國측의 一 方的 破棄로 一場春夢이 되고 말았다. 우리 자체적인 力量이 強大한 미국의 앞 에서 허물어지는 아픔을 우리 국민들은 뼈아프게 느꼈다. 美國은 東北亞와 韓半島평화를 위해 주한 미8군사령부를 龍山基地에서 平澤으 로 移轉 한국의 資本으로 건설하고 駐屯비용을 한국정부에 떠맡기고 있다. 청나 라, 일본군, 미군이 100여 년을 말뚝박고 韓半島에서 自國의 이익을 위해 影響 力을 행사하였던 恥辱의 현장이다. 우리 민족은 高句麗 때부터 一當百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強靭한민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