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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 그리고 지역의 역내 안보와 안정에 대해서 예를 들어 남중국해의 자유로운 항해를 보장 하게 한다면 대만과 남중국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데 뜻 을 같이했습니다. 오늘날 한미 양국은 협력을 통해서 우리 시대의 도전과제를 함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백신 파트너십을 체결했고요. 그래서 보다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백신 생산을 앞당기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백신 조달에 보다 더 빨리 규모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대역병이나 생물학적인 위협에 공동 대처하는 체계를 만 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30년까지 한국은 2050년 이후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 로로 하겠다는 그런 목표도 갖고 계십니다. 여러 미국의 파트너들과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전체적인 전 세계의 금융은 또한 기후변화 목표를 어떻게 이룩하느냐도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술적인 진보에 있어서도 한국과 미국이 같이 협력을 해서 이런 막 부상하는 과학기술을 같이 다듬어나가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갈 수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간의 협력을 좀 더 증대시켜서 5G 이동통신 네트워크도 보다 더 잘 구축 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G5라고 잘못 말씀을 드렸네요. 특히 정말 많은 유수의 한국의 국가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다는 것을 감사하 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삼성으로부터 200억 달러 이상, 그리고 SK와 LG로부 터 총 44조 원 정도의 투자를 약정하셨는데요. 회사의 대표님들, 잠깐 일어나주시겠습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협력이 더 기대 됩니다. 이런 투자로 인해서 정말 좋은 고용이 많이 창출될 것이고요. 또 미래의 직업이 미국에서 바로 창출될 겁니다. 그리고 공급망이 강화될 수 있을 것입 니다. 그러니까 전기차 배터리나 반도체 부분의 공급망이 강화되겠죠. 그래서 CEO분들께서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함께해 주실 텐데요. 특히 이번에 같 이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미래의 투자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또 어제 제가 코로나19 증오범죄 방지법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특히 아시아계들 이 그저 미국에서 길가를 걸어가면서도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인으로서 너 무나 수치스러울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