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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 오늘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지키면서 여러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의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소속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민주주의적인 가치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같이 기민하게 21세기의 경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혁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양국이 직면한 공통의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한 우리의 굳건한 동맹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요. 그리고 우리의 평화와 번영과 동북아 지역이 보다 더 강력한 지역이 되는 데 있어서 우 리 동맹이 핵심 축이 된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군대와의 관련된 협약이 3월에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 다. 오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민주주의적으로 한국의 국민들과 또한 미국의 국민들이 공유하는 가치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고요.그리고 지속적인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팀과 함께 이 대화 프로세스를 통해서 우리가 북한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 우리의 측면에서, 또한 우리가 어떻게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지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늘 북한에 있어서 외교적으로 참여를 시키겠다는 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완화시키면서 우리가 모두 목표로 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해서 다가가기로 했습 니다. 오늘 제가 문재인 대통령께 다시 한 번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을 항상 대북 문제와 대북 전략과 접근에 있어서 긴밀하게 참여를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김성 한국 외교관님께서 또한 미국의 특사로서 북한 문제에 잘 알고 계시는 분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계셨는데요.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차대한 임무를 잘 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미동맹 파트너 관계는 또한 한반 도의 문제만을 아우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인, 또 글로벌한 문제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세안과 쿼드와 그리고 일본과의 한미일 3자 협력 관계까지도 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다자적인 문제가 지금 우리가 미얀마에서 있는 사태에서도 공동으로 우 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