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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역사의 메아리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탈한지 116년이 되었다. 우리는 두 번 다시 피압 박식민지가 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다. 일본 의 남북한 이간질에 속지 말아야 한다. 무너져가고 있는 일본 떠오르는 東邦(동방)의 나라 한반도이다. 10.1항쟁, 제주4.3항쟁, 여순항쟁, 한국전쟁민간인학살, 4,19혁명, 부마 항쟁, 5.18민주항쟁, 6,10항쟁, 촛불혁명 등 民衆(민중)들의 비폭력 평화운 동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권을 탄생시켜 민주국가를 향한 跳躍(도약) 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 남북공동성명이 한반도 프로 세스의시작점이되었다.남북분열민족내분의이간질은 통하지않게 되었다. 아베노부유끼의 말은 틀렸다. 그러나 아직도 외세 의존적 事大賣國奴(사대매국노)들이 신성한 태극기 를 흔들어대며 나라가 금방 亡(망)할 것처럼 時局(시국)을 어지럽히고 있 다. 野獸(야수)와 같은 極右親日後裔(극우친일후예)들의 준동이 날로 심하 여지고 있다. 민족의 굳은 결의로 이들을 물리쳐야 한다. 기미 독립선언과 대한민국헌법에 따라 조국과 민족의 未來(미래)를 외세 에 맡길 수 없으며 주권국가로서 우리 南北(남북)의 미래는 우리 민족이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모두를위하여 모두는우리를 위하여 祖國自主統一(조국자주통일) 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