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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이름만 수없이 바뀌는 이런 굴곡진 역사 속에서도 서울상일초등학교는 작년 96회 졸업생까지 1만 8,289명을 배출해 낸 교육의 전당이다. 현재도 279명의 학생과 31명의 교직원들이 ‘슬기롭고 참되며 튼튼하게’라는 교훈을 실천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