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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항일 투쟁으로 일관한 독립군의 3대 맹장 / 대한민국장 오동진(吳東振) [ 핵심공적 ] 독립 무장 항쟁 단체의 사령장으로 부하를 이끌고 일제에 대한 공격을 감행 혁혁한 전과를 올려 독립군 3대 맹장으로 불렸다. [ 주요약력 ] ● 1889년 평안북도 의주 출생 ● 1920년 광복군총영 총영장(중국 관전현). 대한통의부, 정의부, 고려혁명당 군사위원장 ● 1927년 장춘에서 피체(무기징역) ● 1944년 5월 20일 공주교도소에서 옥사, 순국 ●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나는 세계평화를 완성하기 위하여 조선독립군 사령이 되었다."고 말한 오동진 선생. 일제의 기록에 따르면 오동진 선생은 연인원 1만여 명이 넘는 부하를 이끌고 일제 관공서를 백여 차례 습격했고 사상자는 900여 명에 달한다고 적고 있다. 이런 전과로 그는 김좌진, 김동삼과 함께 독립군 3대 맹장으로 불렸다.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