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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독립의 염원으로 일제 침략 원흉 심장을 쏘다. / 대한민국장 안중근 의사(安重根) [ 핵심공적 ] 일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주살했다. [ 주요약력 ] ●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부 출생 ● 1907년 사립학교를 건립, 민족 교육 실시 ● 1908년 연해주에서 의진 결성, 의군 중장으로 국내 진공 ● 1909년 단지 동맹 결성, 의열 투쟁,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 처단 ● 1910년 옥중에서 동양 평화론 저술 ● 1910년 3월 26일 여순 감옥에서 사형, 순국 ●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만주 하얼빈역에 특별 열차가 도착했다.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의 재무 대신 코코프쵸프와 회담을 하기 위한 열차였다. 이토 히로부미는 역 구내에 도열한 러시아 의장대를 사열하고 열차로 돌아가던 중 안중근 의사가 쏜 3발의 총탄을 맞고 절명했다. 대한제국의 을사늑약을 강제하고 헤이그 특사를 보냈다는 이유로 광무 황제를 강제 퇴임시켰기에 안중근 의사는 그를 쏘았다.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