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page


195page

나라 가슴에 품고 만주 주빈 조선 독립의 어머니 / 대통령장 남자현(南慈賢) [ 핵심공적 ] 상해임시정부와 독립군의 지원에 주력하고 사이토 마코토 총독가 무토 노부요시 대사의 주살을 시도했다. [ 주요약력 ] ● 1872년 12월 7일 경북 안동군 출생 ● 1925년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주살 시도 ● 1932년 국제연맹조사단에 독립호소 ● 1933년 주만주국 일본 전권대사 무토 노부요시(武藤信義) 주살 기도 ● 1933년 8월 22일 일본 영사관에서 옥사, 순국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만일 너의 생전에 독립을 보지 못하면 너의 자손에게 똑같은 유언을 하여 내가 남긴 돈을 독립축하금으로 바치도록 해라." 일평생을 오로지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존영을 위하여 싸우시다 옥고로 순국한 남자현 여사의 유언이다.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