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page
171page
조국 독립 위해 온몸 바친 독립군의 거성 / 대통령장 김동삼(金東三)
[ 핵심공적 ] 1911년 서간도에 경학사와 신흥강습소를 세워 독립군 기지를 구축, 독립군을 양성하고 신흥무관학교, 서로군정서, 대한통의부를 조직하여 항일 무장투쟁을 펼쳤다. 상해 국민대표회의 의장, 정의부 대표로 삼부통합회의 등을 주도하며 독립운동세력 좌우 통합의 화신이었다.
[ 주요약력 ]
● 1878년 6월 23일 경북 안동 출생
● 1907년 협동학교 설립 계몽운동
● 1911년 경학사와 신흥강습소 설립 독립군 양성
● 1914년 백서농장장주(독립군 군영지)
● 1919년 신흥무관학교, 서로군정서 조직 항일 무장투쟁, 무오독립선언
● 1923년 국민대표회의 의장(상해 임정)
● 1928년 정의부 대표로 3부 통합운동
● 1937년 4월 13일 서대문 감옥에서 옥사, 순국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 하느냐. 내 죽거든 시신을 불살라 강물에 띄워라. 혼이라도 바다를 떠돌면서 왜적이 망하고 조국이 광복되는 날을 지켜보리라." - 김동삼 선생 옥중 유언 -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