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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내 현충탑 부지는 지난 1950년 6월 28일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옆 언덕에서 국군 부상병과 민간인 900명이 참혹하게 학살된 장소다. 1963년 한국일보사에서 희생자들이 묻힌 장소에 '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를 건립한 곳이다. 출처 : 내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