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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경과 이 비(碑)는 영원히 빛날 향토의 얼로써 지사의 거룩하고 고귀한 유지를 받들고 자손만대에 기리려는 시민의 뜻과 숭고한 정신을 창원의 정신으로 삼으려는 창원시장의 염원으로 건립케 되었으며 직계손 배영호의 지원과 문중의 정성이 있었을뿐 아니라 수년간 순국비 건립을 위해 심혈을 기울린 후손 배영우의 지성어린 노력이 있었음을 밝히며 창원문화원이 사업을 맡아 창원인의 자부와 긍지의 비를 여기 세운다. 단기 4332년(서기 1999년) 11월 22일 창원문화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