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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기념조형물3(구, 마산시청). 당시 마산시청으로 선거 개표소가 있던 자리였다. 마산시민에겐 생과 사의 전선이었고, 3월 15일의 밤이 피로 물들기 시작했던 장소다. 3.15의거의 역사적 가치를 기록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항쟁현장에 3.15의거기념조형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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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1960년 4월 11일 동판 바로앞 3m 전방에서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떠올랐다. 2011년 9월 22일 경상남도기념물 제277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민주화운동 관련장소가 문화재로 지정된 곳은 이곳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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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발원지 표지석. 현재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3.15의거 발원지를 알리는 표지석이다. 이곳은 3.15의거 당시 2층 목조 건물이었던 민주당 마산시 당사 건물앞에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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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청(구 마산시청) 앞 3.15의거 기념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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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열사 시신인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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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발원지 동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