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page


207page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용담(龍膽)은 안점순 할머니의 삶을 상징하는 꽃으로, 시민들이 붙여준 꽃 이름이다. 용담의 사전적인 꽃말은 '정의.추억.당신이 힘들때 나는 사랑한다'이며 그동안 할머니의 아픈 삶을 정의로 승화시킨 용기를 상징하는 뜻으로 사용해 왔다. 출처 : 안내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