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page


155page

일제강점기에 고난을 겪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넋이 여기 잠들다. 이분들의 상처 입은 영혼을 위로하고, 이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자 이 비를 세운다. 2017년 12월 31일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