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page

- 131 - (2) 습향각(襲香閣) 현판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입구, 광송간 도로에서 서창 방향으로 접어들 어 세하 동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왼쪽으로 만귀정(晩歸亭)-습향각(襲香閣)-묵암정사(默菴 精舍)가 일렬로 인공 연지 위에 자리한 전남지역에서 유일한 정자군 ○ 가운데 인공으로 흙섬을 만들어 연못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습향각(襲 香閣)은 '연꽃의 향기가 엄습한다'는 뜻으로 조선의 선비 만귀(晩歸) 장창우가 시단과 후학들을 가르치던 옛터에 후손들이 뜻을 기려 1934년 중건한 만귀정의 별당 으로 지어진 정자 ○ 만귀정(晩歸亭)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습향각(襲香閣)이 있고, 다시 다리를 건너면 묵암정사(默菴精舍)와 연결 [참고문헌] 『舊韓國官報』 ; 『朝鮮總督府官報』 ; 『朝鮮總督府及所屬官署職員錄』 ; 『 續陰晴 史』 ; 『經學院雜誌』 제17호(1918.7)~제22호(1922.3) ; 『(大正4年~大正10年)經學 院雜書 類綴』 ; 『(大正9年~昭和2年)經學院雜書』(1920~1927) ; 『樵牧必知』(1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