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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해방 후, 한민당에서 활동하는 한편 인민당 본부에 사무실을 제공했다. 특히 이승 만(李 承晩)과는 정치자금 기부 등을 통해 친분을 쌓음 1947년 12월 국제연합조선준비위원단 환영준비위원회 위원 1948년 대한문화선전사 사장 1949년 2월 반민특위에 체포되어 종로경찰서에 수감되었다가 불기소로 석방 태창공업주식회사 사장에 취임했으며, 적산기업인 조선기계제작소의 관리 인으로 활동 1952년 태창산업주식회사의 사장 1956년 태창방직주식회사 사장에 취임 이승만과의 친분을 이용해 귀속재산인 고려방직공사를 불하받았고 한국 식산은 행에서 500만 달러를 대부 1956년 10월 12일 사망 [참고문헌] 『朝鮮總督府官報』 ; 『東亞日報』1939.12.24, 1956.10.17 ; 『每日新報』1939 .12.24, 1941.12.15, 12.28, 1943.3.6, 1944.3.31, 8.19 ; 『朝鮮日報』1949.2.17 ; 『京鄕 新聞』 1947.12.13, 1949.2.17 ; 『聯合新聞』1949.4.23 ; 『京城と仁川』(1929.12) ; 『19 31年版 朝鮮紳士錄』(1931.7) ; 『朝鮮年鑑』(1945) ; 「戰時金融金庫·日本無煙炭製鐵(株) 書類綴 (在外貸付金 27호)」 · 「戰時金融金庫·日本無煙炭製鐵(株)書類綴(在外貸付金 2 8호)」 (『戰時金融金庫·貸付金關係書類(會社別)(貸付金 513호)』) ; 『親日派群像』(194 8.11) ; 『民族正氣의 審判』(1949.4) ; 『大韓民國人事錄』(1949.12) ; 『大韓民國建國十 年誌』 (1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