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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관 터 독립관은 독립협회(獨立協會, 1896~1898)의 회관으로 조선시대에는 중국 사신을 접대하던 모화관이었다. 독립의식과 민권사상을 고취하려는 토론회가 이곳에서 자주 열렸으며, 독립협회 해산 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