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page


60page

독립운동가 홍준옥 집터 화성의 독립운동가 홍준옥이 살던 집이 있던 곳이다. 홍준옥은 송산면사무소의 면서기이자 홍면옥의 동생으로, 만세운동을 이끌던 홍면옥이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野口廣三)가 발사한 총에 부상을 입자 마을사람들과 함께 노구치를 추격하여 처단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