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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敬淑 先生(오경숙 선생 1890~1975) 故 오경숙 선생은 일찍이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 조림사업과 후학양성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1956년 12월 이 터를 매입하셨고 그 후손들이 이곳에 마을 회관을 건립하도록 영장2리 마을회에 토지를 기증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반갑고 귀한 만남의 장소가 되어 함께 사랑과 친목을 나눔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행복하게 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4일. 오경숙 선생 후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