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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선생의 일생 1833 포천군 신북면 가채리에서 출생 1836 가세가 어려워서 충북단양으로 이사 1846 화서 이항로선생을 찾아가 제자가 됨 1854 가족이 다시 포천으로 돌아옴 1855 정시 명경과에 급제 1862 충청도 신창현감에 임명 1863 관찰사의 부당한 명을 거부하고 사퇴 1866 사헌부 장렬에 임명되었으나 사임하고 그릇된 네가지 정책을 시정할 것을 상소 1873 대원군의 비정을 상소 제주도에 유배 1876 병자수호조약이 체결되자 도끼를 드로 반대 상소 흑산도에 유배 1894 공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사피 상소 1895 공무아문대신에 제수되었으나 사피 상소 갑오경장과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가 포천향교를 중심으로 역적 성토를 하고나서 척화, 척사 상소로 실력투쟁을 선언 1900 분가를 정산 지금의 충남 청양군으로 옮김(68세) 1902 궁내부 특진관 의정부찬성에 임명되었으나 사임 1904 한일협약을 강요하자 일본 배척과 매국역도 초참을 상소 일헌병대에 구금 1905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매국오적 처참과 조약 무효화 선언을 상소 1906 전북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키어 일군과 싸우다 체포되어 대마도에 이송 구금. 일본에 항거 단식 투쟁하다 음 11월17일 순국(74세) 1962 정부에서 건국공로훈장 중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