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page


119page

독립운동가 오광득 집터 화성의 독립운동가 오광득이 살던 집이 있던 곳이다. 오광득은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송산면 사강리 일대에서 군중과 함께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野口廣三)를 처단하는 등 적극적인 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