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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이경집, 홍준옥 집터 독립운동가 이경집 선생과 홍준옥 선생이 살았던 집터이다. 이경집 선생은 송산 지역 만세운동에 민중과 함께 참여하고,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 처단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에 정부 는 그 공훈을 기리고자 2007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홍준옥 선생은 당시 송산면사무소에서 근무 하던 면서기이자, 만세운동 주도자 중 하나인 홍면옥의 동생이다. 순사부장이 발포한 총에 홍면옥이 부상 을 입자, 마을사람들과 함께 순사부장을 추격하여 처단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12년의 징역형을 받았고,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530-1 07. 홍복용 집터 마을사람들과 함께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송산 지역 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독립 운동가 홍복용 선생의 집터이다.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는 공훈을 기려 홍복용 선생 에게 2015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543-5 38 39 Part 01 송산 지역, 독립운동가 마을 조형 물, 공간 디자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