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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공적비 김귀룡(호 백운)은 1898.6.25일 동래에서 출생 부산진보통학교 동래동명학교(현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경미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동명학교 재학 중인 1919.3.13일 3.1 독립운동을 동래에서 주도하였고 당시 2개대를 조직 암암리에 만들어진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선포 독립만세를 불렀고 당시 일본 경찰관 2명에게 중상을 입혀 대구 형무소에서 무기징역을 치르는 중 감형 2년으로 출옥 후 부산시 동구 초량동과 수정동에서 부인 서계순 장남 김영준(현 김영준 정형외과 의원장)과 우거 중 옥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1975.11.16일 생을 끝나시다. 여기 나라에서 비문을 세워 공적을 빛내는 바이다. 증 대한민국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