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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들과 함께 배운 전술을 내 나라 살리기 위하여 삼엄한 경비망을 목숨 걸어 일군부대 탈출을 하여서 대륙의 먼길 싸우며 달려가서 독립군 되어 활약하셨네. 나라와 겨레 위한 님의 발자취 길이 청사에 빛이 되리라. 2004년 4월 7일 광복회원 신성구 삼가 지어 쓰고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 삼가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