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page


223page

웅포면 사변적 역사와 애국인물 웅포면은 1380년 8월 왜구 침입시 진포 대첩지로 고려군(해도 원수 나세)이 대규모 노략질을 일삼는 왜구의 배 500여 척을 수장시켜 민족을 위기에서 구해냈던 자랑스러운 곳이며, 1894년 갑오동학 농민군(김제 송태섭 두령) 의군이 일군에 의하며 수천 명이 웅포 진 금강물에 희생된 곳으로 조상의 얼이 깊이 숨겨진 곳입니다.(동학사 오지영) 또한 일제강점기에서 현재까지 산과 들과 강이 있는 천혜의 고장인 웅포출신 선현들이 수많은 희생을 하셨기에 후손들은 잊지않고 기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