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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지 않겠다는 이가 독립선언서플 짓는 것은 옳지 않다”며 자 신이 작성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독립선언서의 초고가 완성되어 손질이 끝난 뒤였다. 결국 선언서는 건들지 못하고 지금 전해지 는 독립선언서 끝에 있는 ‘공약삼장(公찌 - 쉰)’만 한용운이 추가 한것이과고한다 3 독립선언서의 배포와 최후의 회담 독립선언서의 배포는 오세창이 총책임을 맡고 실부는 이종일 이 담당하였다 선언서의 배포는 천도교, 기독교 불교, 학생단 등 이 분담하기로 하였다. 주로 서울 시내는 학생단에서 , 지방 각처 는 천도교와 기독교 측에서 분답했다. 천도교 측에서는 인종익( F-II宗깜)-충청도 · 전라도, 안상덕(핫商德)-강원도 · 함경도, 김 홍열(金싸烈)-평안도, 이경섭〔수월燮)-황해도 풍으로 전달책 임을 받았다. 기독교 측에서는 김창준(金l「’l俊)-평안도. 이캅성 (李매成)-경상도, 오화영(끊핸英)-경기도 · 함경도, 합태영(/Px f;永)-평안도지방 보충 퉁으로 분담했다. 불교 측에서는 한용 운이 전달책임올 맡았으며, 학생단에게는 이갑성이 책입을 맡았 다. 이와같이 각기 책임 맡은지역i로내려가 3 . 1운동빌·발전 에 경상도로부터 평안도 · 함정도에 이르기까지 주요 지역에 독 림선언서가 전달되었다. 98 양:없.1운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