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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일 밤 빛 동월 23일 밤의 3번, 양펑군 용문딴 다문리 김영각 의 집에 갔었다.23일에는 김기출, 박백통괴-자신의 3영이 가서, 군자금을 내놓으라고 말하여 lα)원을 내놓게 하고, 동년 9월 2일 에는 김기풀과돌이서 홍천군동연노천리 정인영의 집에 갔었다 는내용의공술, 1 당 공판정에서 피고 양재은의, 대정 9년 음력 7월 13일, 1<Í 일경 박영호, 곽영준‘ 정호극, 윤만성 퉁이 양평군 용운면 도찬리 천도교 교구실에서 조선독렵운동의 협의를 하고 자신올 호출하 여, ‘우리들 청년들은 평안하고 한가하게 있을 시간이 없으니 독 립올 위해 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하여 자신은 ‘어 떠한 운동을 하냐?고 불었더니, 저들은 ‘상해임시정부(上海臨時政府) 에서는 돈이 없어 독립운동을 할 수 없다고 하니 군자금을 모집 하여 임시정부에 보내려고 한다.’고 딸하여 자신은 ‘돈의 모집은 위험하여 종사할 수 없다.’고 말하고. 다만 찬성만 하였다는 내용 의공술, 1. 겸사정에시의 양재은 조서에, 대정 9년 음릭 7월 중순경 윤 만성이 자신을 호출하여 거주지 마을의 천도교 교구실에 갔더니‘ 상해임시정부 군자금 모집단을 조직하였다고 하여 자신은 그것 은 상당히 훌륭한 일이라고 찬동하였다. 또 동인들은 대한 신정 부 및 재무총장 이시영이란 인장올 준비하여 군자금올 모집한다 고 하고1 모집한 돈은 상해 임시정부로 송부함에 대해 자신의 의 견을구하였기에,자신은돈이 모이연 상해의 임시정부로보내는 361 양평:\. 1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