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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조종구(趙宗九) 조종구(趙宗九)는 서종변 문호리 800번지 출신으로 조동순(趙 싸삐)의 아들로 8세까지 살았다. 9세 떼에 전 가족이 서울로 이사 하여 적선풍에시 살았다. 조동순(趙짜·써)의 본관은 풍양(뱉壞) . 이조참판 조창하(超l말寧)의 아들이다. 9세 되는 4월 매동공렵보 동학교에 입학) IS세의 3월 동교를 졸업하고 l잉세의 |월부터 1(> 세의 3월까지 ψ싸학교 속성과 1학년을 수료하고 1(>세의 에월부 터 경성공립농업학교 l학년에 입학하여 재학하고 있엇다. 철기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1951 년 영:평읍 대평리 출신으 로 여주 사람 이 인용(쑤仁째)의 권고로 ‘검은셔츠단’에 가입하였 다. 이 단채는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하여 활동하는 조직체인데 동지 획득을 도모하여 상당한 세력으로 확대된 후는 조선독립을 녹표로 하고 있다. 이태리의 무솔리니식을 떼워 항상 김정셔츠를 작용하고 활동한다눈 것이었드므로 검정셔츠단이라 하였다. 그 는 또 ‘천기단(행짧l따1)’에 가입하였다. 이 단체의 목적은 조선독립 올 도모할 수 있는 운동단체로서 소화 1년 2윈 초경 다분히 7일경 으로 생각된다. 청량사(h팎서¥)에서 논의하였고 청량리부선전신 국 부근의 산에서 이인용. 러준수, 한린택 . 심종신” 린덕규, 리현 테! 구길서, 김량션, 렴치대, 조종구(뼈‘宗)L), 황의진, 류홍석 외에 2'3명이 집합하여 조직한 것이다. 1931년 서월에는 전농동에서 항일단체로 소척대를 조직하였다. 이인용이 대장이고 학부부장 섬종신, 병부부장 한린택, 범부부장 류홍석. 학부부원 신현대, 병 rH 양i싱5.1훈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