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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백석(李百錫) 이백석(쑤百錫)은 양동띤 쌍학리 사람으로 같은 동네 박철 현 · 정호철과 함께 전석현 · 이종성이 주도한 3. ]운동에 합세하 여 시위룹 하였다. 이들은 1919년 전국에샤 3.1운동일 일어났다 는 정보블 듣고 감격하여 앙동변에서도 가만히 보고반 있을 수 없다며 이종성 · 전석현은 거사를 결의하고 각 부락에 “민족이여! 이 시기에 총궐기하자. 한 사람도 빠캠없이 궐기하자! 딴일 불참 한 사람이 있더라도 민족으로서 이 운동을 방해하지는 않을 것이 라고 인정되나, 일경에 띨고한 사실이 있는 자는 수하플 불통할 것이내 /난}도 유지 못할 것이다"라는 격문을 배포하고 많은 동 지를규합하였다. 이들은 냐월 7일 양동연 띤시무소 앞에 수많은 군중이 모이고 마침 당시 석실 장날이라 장보리온 사람들이 합세하여 시위를 전 개하였다. 전석현(全錫앓)은 선두에 서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 종성(깎웹깜)은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했다. 이에 군중은 일채히 호웅하여 시가지를 돌며 함성을 외치다가 양평읍내로 똥f하였다. 이 떼에 군중들이 손을 혼틀며 만샤l를 합창하니 시위대의 사기가 고조되었다. 그러나 용두리에 있던 일본 헌탱대가 들이닥쳐 총격을 가하여 사상자가 속출하고 붙들렸다. 시위군중은 목적지인 양평까지 가 지 못하고 사방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붙잡힌 군중은 양평헌병대 로 구인되어 곤봉으로 부참히 폭행과 고운올 당하고 일주일 후, 2 “] 양4싱5. 1 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