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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이 섭(李 變) 이 섭(수 쌀)은 양통변 삼산리 사람으로 전석현 · 이종성이 주 도한 3.1운동에 합세하여 시위를하였다. ]9J9년 전국에서 3.1운 동일 일어났다쓴 정보를 들고 감격하여 양동변에서도 가만있을 수 없다며 이종성 · 전석현은 거사를 결의하고 각 부락에 “민족 이여! 이 시기에 총궐기하자. 한 사람도 빠집없이 궐기하자! 만일 불참한 사람이 있더라도 민족으로서 이 운풍을 방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인정도1나‘ 일정에 밀고한 사실이 있는 자논 수하를 불 통할 것이벼 가산도 유지 꽂할 것이다,.라는 격운을 1111포하고 많 은동지를규합하였다. 이들은 -1월 7일 양동면 사무소 앞에 수많은 군중이 회합하자 당시 석 싣 장날이라 장보èl온 사람들이 합세하여 시위를 전개하 였다. 전석현은 선두에 서서 샌언운윤 낭독하고‘ 이종성은 대한 독림만세를 선창했다. 이에 군중은 일제히 호웅하여 시가지를 돌 며 함성플 외치다가 양평읍내로 향하였다. 이떼 군중들이 손올 흔들며 만세를 합창하니 시위대의 사기가 고조되었다. 그러나 용 두리에 있던 일본 헌병대가 들이닥쳐 총격을 가하여 사상자가 속 출하고붙잡히게 되었다. 시위군중은 목적지인 양평을 가지 못하고 사방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붙잡힌 군증은 양평헌병대로 구인되어 곤봉으로 무참히 폭행과 고문을 당하고 일주일 후. 수십 냉은 태형(침 ìflJ) 30도로 방띤되고 심한 사람은 90도로 방면되고, 주동자 전석현 · 이종성 l:;H 양핑.~.I윤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