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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여 독립만세 운동올 거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격려운을 작성하여 원근 지방에 있는 인사애게 비밀리 전달하여 각 부락에 배부하도록했다 4월 2일 장날 모인 군중들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니. 일본군 주둔병이 길을 차단하고 해산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선두에 선 시위자는 “네놈들이 어찌하여 우리 독립운동올 방헤하느냐?’외 치띤서 시위는 더욱 격렬해졌다. 이에 왜병은 총올 쏘며 강제해 산에 나섰다 여기서 3명이 즉사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군중은 해산되고 주동자는 붙잡혔는데， 박봉운을 비롯해서 한창호 · 한 봉칠 퉁이다. 주소는 모두 양평읍으로 기록되어있다. <참고자료 및 문현 : 3.1독립운동실록， 양평독립운동사자료집] (13) 박선흥(朴先興) 박선홍(朴先興， 1902. 10. 2 - 1977)의 본관은 밀양인데， 1902 년 10월 2일 지평띤 송현리 243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17 세로 3.1운동에 앞장서서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 헌병대에 붙잡 혀가 1개월 간 구류를 살며 가혹한 고운을 당하여 실신하기를 여 러 번 하였다. 출옥 후에도 고문 후유증으로 기끔 고통을 느끼기 도 하였다 1콰선홍은 배워야 국민을 계도할 수 있고， 그래야 나라 가 독립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1922년 경성사립 중학교를 졸 업하고， 1923년 2월 23일에 보통학교 교원양성소를 수료하였다. 2'12 양평j. 1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