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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임시정부 군자금 모집원 사령서 및 영수중 동을 시용하며 팡 뱀위하게 군자금 모집올 계획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1920년 8월 23일 밤중 용운면 다문리 김 영각(金 永 표)의 집에 침입하여 군자금을 제공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 박하여 100원을 빼앗았다.9월 2일 밤에는 흉천군 동면 노천리 정인영(뺏演泳)의 집에 들어가 “우리는 임시정부의 군자금 모집 자로 양평군에서 모집에 웅하지 않은 여러 명에게 사형올 선고하 고 왔다며 웅분의 기부금을 내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행위가 가 헤질지 모른다”고 위협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김기출은 그날 밤 최일만과 함께 홍천면 검율리 이현세(~願 낸:)의 집에서 숙박하며 군자금을 요구했다. 다음 날 아침 출발할 떼에 계속해서 LO일 이내에 군차금 1,000원 이상올 준비하여 놓 으라고 하며 만약 그렇지 않으연 7족올 살육하겠다고 글올 써주 고 떠났지만 이현세가 도착하여 경찰에 신고하므로 뭇올 이루지 못하였다. 이와같은사건으로경찰에붙잡힌김기출은경성지방 법 원에서 정 역 7년을 선고받았다. 【참고자료 및 문헌 : 경성지방법원판결문(192]), 양평독립운동사자 료집,】 (4) 김 민현(金敏鉉) 김민현(꿇敏鉉, 1878 - 1952)은 3.1운동에 참여했다. 본관은 광산인데, 서종떤 정배리 출신이다. 1919년 3월 전국적으로 만세 저12부 양평의 3.1만세운동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