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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조영호(趙짧鎬) 1882 5 25 - 1960 본적 : 양평군 용문면 마룡리 주소: (미상) 2005년대통령표창 조영호(趙淡짧, 1882 - 1%0)는 1882년 5월 25일 용운면 마룡 리에서 출생하였다. 직업은 농업을 전업으로 하면서 잡화상까지 겸하며 성실히 실아왔다. 일본제국주의의 수딸과 만행을 분개하 고 한탄하띤서 세월올 보냈다. 그려다 그는 1919년 3월 30일 김 윤구(金협求) . 김순근(金淳根)과 함께 용문면 광탄리에서 태극 기를 높이 들고 군중과 같이 독립만세를 외쳤다. 조영호는 “독램은 천운이니 사람의 힘이 미칠 바·기- 아니다. 일 본인은 물러가라" 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일본경찰에 불 잡혔다. 마룡리 조영호는 징 역 8월, 오촌리 김윤구 · 김순근은 각 각 징 역 6월에 처하여 투옥되었다. 죄명은 보안법 위반이다. 6개 월 동안 옥중에서 가혹하게 인권을 유린당한 것은 말로 형언하기 어렵다. 정부에서는 조영호의 건국공로를 기랴기 위하여 2005년 대통 령표창올추서하였다. <참고자료 및 운헌 ; 독립운동사자료집(5). 양평독립운동사자료집】 지112부 양평의 3.1'~}.새훈동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