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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를 십여 차례 당했으며, 좌파 단체의 주도권올 놓고 박헌영 둥 과 경합했다.1947년 7월 19일 서울 혜화동 로터 리에서 차량으로 이동 도중, 벡의사의 집행부장 김영철이 선정한 한지근(본명 이 필형)외 다섯 명의 저격올 받고 암살되었다. 사후 2005년 대한민국 정부는 건국훈장 대통령장, 2008년 다 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훈l둥)올 추서했다. 독램운동가 겸 정치 인 여운홍의 친형이고, 철학자 박찬기의 외삼촌이다. 경기도 양 평 출신이며, 호는 몽양(았陽)이다. 몽양의 공적올 정리해 보면 1918년 중국 상해에서 신한청년당 (新웰휩·年짧)올 조직, 당수(짧首)로서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 서(樹立해願앞)를 제출하는 한편, 국내에 김철(金微) , 선우혁(應 宇懶) 퉁올 파견, 3 ' 1운동올 촉발시키고 1919년 4월 상해임정 수렴 과정에서 독립운동정당(빼立避페政짧) 결성을 주장했다. 엄정 수랩 후 외무부 차장, 의정원 의원 둥올 역입, 임정(臨政) 이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올 하는데 기여했으며‘ 민단(民빼) 단 장으로 상해거주 교포들의 권익향상애 노력하였고 인성학교(仁 成헬校)를 설립, 교포자제의 교육에 힘쓰고 1919년 11월 동경(束 京)을 방운, 고위 관료들을 상대로 한국독립올 역설하여 큰 반향 을 불러일으키고 1921년 중한호조사(매韓互페社) 결성에 참여, 한 · 중 양민족의 공동 투쟁과 이해증진을 모색하였으며,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피압박민족대회 에 조선대표 일원으로 참석, 조선독립올 역설히-였고, 독립을 실현할 목적으로 김구(金九) 둥과 지12부 양평의 3.1만세운동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