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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붙잡혀 고문올받고 형벌을 받았다. 경성법원에서 선우균, 여 팡현, 여운긍, 이보원 퉁은 태형 90패를 맞고, 이용준은 징 역 3년, 최대현은징역 10월에 벌금 20원이 선고되어 옥고룹 치렀다 @옥천연 l월 3일에는 욱천면(당시 ‘고읍띤‘이하 같다)에서 I,(X)O영이 참 가한 대규모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이날의 시위는 -1월 l일 강하연 의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최대현 등이 서울에서 온 학생 2r ,성과 동 리민들이 의논하여 i월 3일에도 만새시위를 결행하기로 하여 시 작펀 것이다. 1월 3일이 되자 양평. 강상. 징승}‘ 양서, 옥천 둥 긍개 먼의 주민 약 '1천 명이 옥천면에 모었다. 최대현은 군중 앞에 나서 “읍내로 가려눈 시람은 손을 들라”고 하니, 군중들은 전부 손을 들 었다. “모두 가러띤 가지,. 또한 “읍내로 가지 않으면 안펀다”고 제창하여 최대현이 앞장서서 읍내괄 향하여 행진하여 옥천떤 용 암리(씁간맨D와 용암리(龍칸|낀) 사이의 작은 언덕까지 행진하다 일본 헌병대와 며주치 최대현은 체포되고 시위대는 해산되었다. @양동면 양동에서는 석담 전석현(令錫!L:)과 이종성(웰웰앞)이 뜻있는 동지를 규합하여 궐기할 것을 결의하고 격문(뺏Jt)을 작성하여 112 양굉:1.1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