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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행부대(幸部隊)는 장사작전지로 이동하기 시작이다. 행군중 공이 평소 비밀과 간접적으로 임정하 독립군의 항일운동 소식을 탐문하고 결사적 결심이 탈신하여 독립군의 가담하여 복수 구국일념이라 행군도중의 한국출신 군인 한장식과 연모 규합하여 호북성 포근현 조이교의셔 구사일생으로 적진을 탈출하여 지구의 국부군 유격대 왕이민 상교의 신분조사를 받던중 현지 파견근무중인 김경화씨로부터 한국인임이 판명되고 광복군의 현지입대하고 휴대하였던 무기와 정보를 인도하고 해지역 유격대와 잠정적으로 합세하여 유격활동을 전개하니 전부 78회 기습과 매복전에서 부근 일군경비병 수십명을 사살의 전과가 거양되였다. 계속하여 정식 광복군의 입대하며 부대에 예속되여 부단장 도계문중교 지도하의 유격전과 대적선전공작이며 우군부대를 순화하며 일본의 침략상과 한국의 대한 자취성등을 강연 폭로하며 항일정신 고무와 승리의 대한 신면 고취를 선전하여 포로심문과 일군무장해제등의 종사하고 저서로는 '피는 살아있었다' 일권이오 8.15 조국광복후의 만은 행직업적은 사회인사의 모범인바 불가 11매거오 제반실적을 공의 미망인 박금봉여사가 고심혈성으로 진술함과 동시의 당지 국가보훈처 직속관의서확인증명의 따라 국가로부터 포상되었으며 보훈청의 특의처분의 지원과 동시의 현하 횡성군수 김세기씨가 공의 위대한 공적의 감복되와 전후 주선으로 입석기공하오니 여역 임무상 동감으로 쓰는 글이 미면소략이오나 우인의 상밀기재를 앙탁하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