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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신의신사(神醫身死) : 이 무렵, 조조는 두통을 앓고 있었다. 명의 화타를 불러 치료를 했는데 화타가 머리 수술을 권하자 화를 내면서 "천하에 의사들은 수없이 많다." 라고 하며 화타를 옥에 가두고 죽이려 한다. 이때 옥리가 화타에게 친절히 대해 주어 화타는 자신의 의서를 옥리에게 주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