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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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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장판교(長坂橋) : 유비의 군사는 거의 전멸당했다. 그때 장비가 혼자서 장팔사 모를 꼬아 쥐고 장판교 다리 위에서 "덤비려면 덤벼라!" 하고 호통을 치자. 그 소리가 마치 우레처럼 울려 조조의 장수들과 십만 대군이 겁을 집어먹고 추격을 중단하고 되돌아갔다. 장비가 홀로 십만 대군을 상대했다는 유명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