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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길평하독(吉平下毒) : 허도의 조정 대신 일부가 반조조파를 규합하여 조조를 죽이려는 계책을 꾸미고 있었다. 길평이라는 의사도 이들 가운데 하나였는데, 어느 날 조조가 몸이 아프다고 하자 약탕에 독약을 넣어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동숭의 하인이 조조에게 이 사실을 모조리 고했다. 독살에 실패한 길평은 잡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