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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원결의(桃園結義) : 황건이 난을 일으키자, 조정에서는 의병을 모았다. 이 때 탁현(현재의 북경 부근)에 살고 있던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함께 장비의 별장 뒷뜰 복숭아 밭에서 의형제를 맺고, 황건을 토벌해 세상을 바로 잡겠다고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