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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정귀사마씨(政歸司馬氏) : 촉군이 퇴각하고 승전 장군이 된 사마의의 위세는 이제 위나라의 어느 누구도 막을 이가 없었다. 그러나 사마의는 한 발 물러서서 마치 권력에 뜻이 없는 듯 위장해 상대를 방심 시킨 후 결정적 기회가 오자 혁명을 단행한다. 사마의를 반대하는 꾀주머니 환범은 낙양성을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