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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선주정오(先主征吳) :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위해 촉한의 병력 대부분을 이끌고 손권의 오나라로 쳐들어 간다. 선봉은 장비의 아들과 관우의 아들, 초전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이들 청년 장군의 활약으로 승승장구하지만 오나라의 총사령관 육손의 수비 전략에 막혀 오랫동안 대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