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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백의도강(白衣渡江) : 관우의 번성 공격이 시작되자 손권 진영에서는 형주를 탈환할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 여몽, 육손 등 명장들이 정예병을 장사꾼으로 위장시켜 형주로 잠입시킨다. 결국 손권 군이 형주를 점령하게 되고, 관우는 서황에게 패하여 사방에 구원병을 청했으나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