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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패왕손책(小覇王孫策) : 조조가 허도에 자리 잡고 기세를 떨치고 있을 때 강남에서는 손책이라는 젊은이가 주유, 장소 등 인재를 모아 대 군벌로서 세를 키운다. 그는 용맹과 무예를 갖추어 옛날 진시황 말기에 유방과 천하를 다투었던 패왕 항우와 닮았다 하여 소패왕이란 칭호를 얻을 정도로 용맹무쌍한 용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