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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인계(美人計) : 장안으로 간 동탁은 공포 정치를 더욱 강화하고, 백성들의 재물을 강탈하는 등 폭정을 일삼는다. 이에 왕윤이 미녀 초선을 설득시켜 여포와 동탁 사이를 떼어 놓고, 여포는 초선이를 동탁에게 빼앗기자 끝내 동탁을 죽이고 만다. '장안의 봄,이라 일컫는 해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