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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 군경에 의해 학살된 강화군민간인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공원과 추모비가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2008년 강화군에 의해 조성되었습니다. 初期에는 追慕공원의 관리를 유족회에서 하였지만 연로한 유족들이 힘이 겨워지자 강화군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묘지석 명패는 1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조사결정문을 받았던 피해자들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