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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함홍기 열사 묘역 안내도 양양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6개면 82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4일 양양장터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서 함홍기, 권병연, 김학구 등이 일제 경찰의 총칼에 의해 순국하면서 양양의 만세운동은 더욱 거세졌고 남녀노소 전 군민이 참가한 6일간의 만세운동은 전국에서 가장 치열했던 만세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