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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흉상이 건물입구에 있는것으로 알고 왔는데, 건물 내부 3층에 있단다. 송건호선생의 흉상은 옥천 생가터와 옥천신문사 사옥앞에도 건립되어있다. 옥천 생가 모습과 옥천신문사 탐방앨범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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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가터 청암 송건호선생 상 청암 송건호 선생 상 1926~2001 민주 민족 독립언론의 사표로 추앙받는 민족지성 송건호 선생은이곳 충북 옥천군 군북면 비야리에서 태어났다. 올곧은 기자 정신으로 일관한 삶을 사셨던 선생은 한국 민주언론의 산증인으로 후배 언론인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학문적으로도 현대사 연구에 선구적 업적을 남겼다. 1980년대 민주화 투쟁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국민이 주인인 〈한겨레신문〉 창간을 주도하고 초대 사장을 지냈다. 고문후유증으로 인한 오랜 병고 끝에 2001년 타계하여 국립 5.18민주묘지에 안장되었다. 1999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사후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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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사앞 청암 송건호 청암 송건호 (1926.9.27 ~ 2001.12.21) 충북 옥천군 군북면 비야리에서 태어난 송건호 선생은 1953년 대한통신사 외신기자로 언론에 첫발을 내디딘후 한국일보, 세겨일보, 경향신문 등 주요 일간지 기자및 논설위원을 지냈다. 1975년 동아일보 편집국장으로 있던 시절 사주의 언론자유 탄압에 맞서 편집국장을 사퇴했으며 1984년에는 민주언론운동연합회 의장에 선임돼 '말'지를 창간하는 등 언론자유투쟁에 앞장섰다. 1988년 한겨레 신문 창간을 주도했으며 1993년 현직에서 물러났다. 1999년 금관문화훈장 수상, 2001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과 함께 한국기자협회 선정 20세기 최고 언론인으로 선정됐다. 2001년 12월 21일 영면에 들었으며 국립5.18민주묘역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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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3층 로비 송건호 초대사장 상 출처 : 청암언론문화재단 홈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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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비를 찾아서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충혼공원 내 충혼탑, 6.25참전유공자기념탑 , 베트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기념탑, 독립유공자탑, 동이면 충혼탑, 순직철도인 위령원, 이원면 충혼탑,충혼탑 (청산면 인정리), 청산면 반공투사위령비와 월남참전기념비, 충혼비(안남면), 충혼탑(청성면), 세심원 한국전쟁참전16개국 군,경,민 천도탑, 사라졌던 삼청리 반공투사위령비 위치확인, 청성초등학교 충혼비, 선화원입구 말무덤재 옥천 보도연맹사건 희생